01262007

I have consciously chosen to sever this relationship

to take on an emotional amputation process, which will

possibly leave my heart forever disfigured, but at least

free. The past existence of us will be left behind,

where it belongs with all the bits and pieces of forgotten

time. I realized I never let you go; I could not because the

possibility of me without you or even the mere memories

of you was somehow impossible to bear without having

a booze to drench my body and soul every night- to numb

the fear of losing you completely from my life.

 

Perhaps, we may meet again. But for now, no matter how painful it may be, I am going to carve you- anything that

reminds me of you or related to you- out of my life.

BecauseI have chosen to LIVE. To breathe, to laugh, to

sing, to dance, to enjoy who I am without suffering from t

hose aches- oh those indescribable pains that crept into

my soul every now and then, leaving me vulnerable and

stripped naked in the blistering memories of you.

No more of this. No more of this So please, let us rest

in peace - in the past -not the present or the future.

Let go dear, let go.

by ellie | 2007/01/26 22:44 | 내 사랑 | 트랙백 | 덧글(0)

01242007

몰랐어. 정말 몰랐어. 알았더라면 너 그렇게 아프게 하지 않았을텐데.
너도 그랬니. 상처주고 싶었니. 힘들게 하고 싶었니. 눈치 챘어야 했는데.
그렇게도 잘 아는 너를, 병신같이 나보다 맘이 여린 너를,
결국엔 나보다 더 힘들어야 할 너를,
나 왜 몰랐을까. 심장이 으깨어져, 너를 생각하면. 가슴 언저리부터
손가락, 발가락 끝까지 통증으로 저려와. 미안해, 세훈아 미안해 정말.
상처줘서 미안해. 헤어지고 나서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네 마음을 조
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게 되어 미안해. 내 마음도 불쌍하고 네 마음도 불쌍하고
함께한 우리의 사랑이, 추억이, 미련이, 집착이 그냥 다 가여워서. 맘이 너무 아파.





잊자. 결국엔 너도 이렇게 날 잊어야하니 나도 너를 잊어줄게.
그리고 약속해. 다시는 너 때문에 아니 우리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게.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정말 괜찮은 여자로 변해 있을게. 한 때 사랑했던 사람,
참 멋졌던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과거의 우리가 구질구질 해지지
않도록 나 그렇게 잘 지내고 있을게. 그리고..이젠 울지 않을게.
고마워, 고마워..우리 서로에게 많이 잘못했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너가 나를
사랑해줬던 그 시간은 정말 내게 소중했으니까. 너는 여전히 내겐 눈부시고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괜찮을꺼야. 괜찮아. 아니 우리 이제 괜찮아질꺼야.


우리 ..그만 아프자 ..그만 이제 서로 놓아주자 ..
건강히 아무 일 없이 다녀와야해.



사랑했어 ..사랑해. 그러니까 너를 위해서라도 잊어줄게.
안녕 내 사랑.

by ellie | 2007/01/24 16:27 | 내 사랑 | 트랙백 | 덧글(0)

01192007

딱 한 대만 맞자. 한 대야. 두 대도 아니고 세 대도 아닌, 한 대면 돼.

너가 내게 한 일들을 나열하자면 죽도록 패서 응급실에

쳐박아 놓아도 고소할테지만, 아 미안 과격해져서. 네 앞에서는

욕 한마디 못했던 난데, 그래서 이런 모습이 가증스러울테지만. 근데 말이야.

넌 맞아도 돼. 안그럼 내 마음한테 너무 미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

술 없이는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 분명 나의 마음이라는

곳이 어디 있는지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래서 날카로운 메스로

잘라보았다면, 알코올에 쩔어 있었을꺼야. 너무 쩔어서 토악질이 나올만큼.

너 때문이야! 라고 하면 나도 참 변명 같겠지만. 근데 정말이야.

그냥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숨을 쉴 수가 없었어. 술에 쩔어서도 울었어.

길거리에서 울었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었고 술이 깨어 뒤집어진

속을 게워내며 울었어. 나는 네가 나를 떠났다는 것보단 네가 우리의

시간들이 다 거짓이였다고 말했던 것을 견딜 수가 없었어.

긴긴 시간동안 아팠다 해도 나는 괜찮았어. 몇 번이나 링겔을 맞고

쓰러져도 결국엔 네가 나에게 돌아왔다는 것 하나로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었어.

미쳤지 내가. 콩깎지 씌인다는 말이런데다 쓰는 건가봐.

그런데 아니라고 말하며 비겁하게 외면하는 너를 보면서, 내 마음이 가여웠어.

그 시간을 견뎌내며 헛된 희망에 기뻐하고 행복해 했던 내 모습이,

아무 거리낌 없이 사랑한다 말하고 너의 허리를 껴안고 사랑한다 말했던 내 모습이,

불쌍해서 가여워서. 그러니까 한 대만 맞자. 힘껏 손바닥을 펴고 짝 소리가

날만큼 때려줄게. 군대에 가 거칠어진 너의 얼굴이 참 안쓰러웠는데,

손바닥이 아프도록 그 얼굴을 한 대만 때려주고 싶어. 있는 힘껏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그거 알아?

아직도 아파. 사랑이 끝났는데 잔인했던 네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을

난도질 해. 그러니까 나는 단 한번이라도 너를 다시 보게 된다면

아무 말 없이 있는 힘 껏 때려줄꺼야. 근데 더 슬픈건 그렇게 내게 맞게 된다해도

아무 변명조차 할 수 없을만큼 쓰레기가 되어버린 네가 내 첫 사랑이란거야. 알아?

by ellie | 2007/01/19 22:33 | 내 사랑 | 트랙백 | 덧글(0)

12242006

It's officially Christmas Eve. I'm sitting alone in front of my comp,

wrapped up in my blanket supposedly thinking about how my year went-

so how was 2006? HMMMMMMMMMMM Reckless. My life was completely

out of control, spiraling down a jagged path, gaining few scars, bruises,

and tainted memories on the way. Although I would like to blame this all

on this one person, who’s name still makes my heart twitch another extra

beat, I know in my conscious that it was me who drove myself down that

path- groveling at any opportunity to get myself out of his reach – when I KNEW

those very opportunities were not opportunities but impulses that led

to more pain, engraving his presence into my guilty conscious. Oh God,

I wish I could sell my soul to the devil so I could lie to the world that I am completely,

officially over this guy- that I can spell THE END loud and clear, and receive my curtain

call with a loud whoop- congratulation Ellie! But…I just have to say- perhaps

my love, or I don’t know an obsession may be a better word, has faded

into a color gray, however, it still HURTS. I still miss his hugs, kisses, caressing words,

gentle laughs, those days and nights he held me tight to say everything is

going to be ok …Then you may ask, what about your current boyfriend?

…I am starting to like him more and more but it’s different. Those moments where

I felt the world sink into our hearts with a heavenly sigh…when I ran back

in his arms to say goodnight and thank you..for the last time – these framed

images still haunts me. I wonder when this ache will go away. One step at a time

I guess. I’ll be ok. It was a messy year mustered with tears but it’s suppose to

be that way. After all, I am ONLY 22 going on 23.

by ellie | 2006/12/24 22:40 | 트랙백 | 덧글(0)

10142006

내 삶이 너무 엉킬대로 엉켜버려서 글을 쓸 수가 없었다.
두서없는 글 쓰는 악취미가 있긴 하지만, 무언가 소통할 수 없을만큼
나는 '어떤' 아픔에 눌려있다. 온몸이 지끈거릴만큼 이 무게는
날이갈수록 중력처럼 나를 끌어 당긴다- '내 손을 잡고 끝까지
추락해보는거야'라고 속삭이는 거 같은. 그런.


나는 늘 글을 쓰고 싶어했다.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항상 그래왔다.
그러나 그것은 막연히 좋아하는 글귀를 모방하는 것에 그쳤다. 그래,
나는 글을 쓸만큼 대단하지 못했던 것이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징징대는 10대에 할 짓이나 하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언제 철들래? 글쎄. 미안하다, 무지해서.
미안하다, 게을러서. 아 정말- 나는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못해서
짜증이 난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 나는
완벽하게 내 마음을, 내 정신을 글로 대화하고 싶다. 그런 날이 올까.
아니, 오지 않을꺼 같아. 글쎄- 나는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블로그라는게 글을 쓰기 위해 연 곳이니까.
그래, 나는 글을 쓴다. 어떤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글을 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불안정한 모국어로, 불안정한 21살의 정신으로,
나는 끄적인다. 밤이 깊었고 또 다시 책을 펴야겠지. 아, 머리아프다.
이것 봐,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니까.

by ellie | 2006/10/14 22:14 | 쉿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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